배우 이언정, 김정태와 한솥밥 먹는다

배우 이언정이 김정태 소속사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모델로 데뷔한 이언정은 '사토리얼 리스트' 최초의 한국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드라마 '천추태후'와 '아이리스' 에서 여전사 역을 맡아 강인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는 MBC창사50주년특집 ‘코이카의꿈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모델계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진 이언정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에 이언정은 "내 능력을 발휘해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 며 각오를 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