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연-효린-에일리의 ‘허쉬’, 드림하이2 인기 불지폈다
입력 2012-01-30 23: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지연-효린-에일리로 구성된 미녀 3인방의 그룹 ‘허쉬가 ‘드림하이2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티아라 지연, 씨스타 효린, 연습생 에일리가 뭉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속 그룹 ‘허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성년 연예인 특별보호법이 시행된 것을 시작으로 아이돌스타들이 대거 방송의 전면에 나섰다. 이에 인기 아이돌 2명과 지난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스타와 연습생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일리가 폭발적 가창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비록 극중 상황이었지만 현직 가수답게 무대를 장악하며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림하이2는 전편에서 예술 사관학교였던 기린예고가 재정 파탄 위기에 몰린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최고의 기획사 오즈 엔터테이먼트가 기린예고를 인수하며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과 최고 아이돌 간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드림하이2에는 허쉬 멤버들 외에 강소라, 2AM 정진운, 에프터스쿨 가희, 박진영, 최여진 등 가수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KBS2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