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드맵 논의 시한 9월 4일로 연장
입력 2006-08-10 18:47  | 수정 2006-08-10 18:47
노사정 대표들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 논의시한을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노사정 대표들은 한국 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전체 40개 과제 가운데 23개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를 보고 나머지는 추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표들은 오는 26일 한국노총 주관으로 9차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하고 공무원과 교사, 교수의 노동기본권 문제는 노동부와 노사정위원회, 양대노총 등이 참여한 4자 합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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