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금융그룹 '매트릭스 조직' 출범
입력 2012-01-30 20:27 
신한금융그룹이 각 계열사의 공통된 사업 부문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매트릭스 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매트릭스 조직은 기업투자은행(CIB)부문과 자산관리(WM) 부문입니다.
먼저 CIB는 신한은행과 금융투자에 나뉘어 있던 기업금융 부문을 합쳐 회사채 발행과 기업공개(IPO),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담당합니다.
또 WM은 고액자산가를 상대하는 'PWM 센터'와 프라이빗뱅킹(PB) 등을 맡습니다.
한편, CIB 부문장은 신한은행 오세일 부행장이, WM 부문장은 위성호 부행장이 각각 맡았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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