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0시 반쯤 청담동의 한 주택가에서 22살 홍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1살 채민서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채 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0시 반쯤 청담동의 한 주택가에서 22살 홍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1살 채민서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채 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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