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한 제4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 부문에 '명동성당 재개발 실태'를 심층 취재한 MBN 시사기획부 갈태웅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갈 기자는 명동성당 재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유적 훼손 등 재개발의 문제점을 4개월에 걸쳐 파헤치는 과정에서 재개발 공사의 중단과 현장 문화재 보존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시공사 측의 불법 공사와 감추기 행정 등을 고발해 명동성당 재개발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갈 기자는 명동성당 재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유적 훼손 등 재개발의 문제점을 4개월에 걸쳐 파헤치는 과정에서 재개발 공사의 중단과 현장 문화재 보존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시공사 측의 불법 공사와 감추기 행정 등을 고발해 명동성당 재개발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