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박상민,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드라마 '무신'은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제작한 김진민 감독과 '용의 눈물', '태조왕건' 등을 집필해 정통사극의 대가로 불리는 이환경 작가와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등의 출연진이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무신' 제작발표회에서 경상남도는 대장경 탄생 천년을 기념해 드라마 제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노예 출신의 김준(김주혁)이 노예에서 최고 권력에 오르는 일대기를 담은 액션사극 '무신'은 오는 2월 11일 첫방송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경남(합천)=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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