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4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먼저 터키를 국빈방문해 전통적 혈맹관계에 바탕한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FTA, 우리 기업의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 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압둘라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수교 50주년을 맞아 에너지와 건설, 국방, 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9일에는 카타르를 공식 방문해 녹색성장 등 글로벌 이슈에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 뒤, 10일 아랍에미리트에 들러 아부다비 왕세자를 면담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가장 먼저 터키를 국빈방문해 전통적 혈맹관계에 바탕한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FTA, 우리 기업의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 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압둘라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수교 50주년을 맞아 에너지와 건설, 국방, 보건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9일에는 카타르를 공식 방문해 녹색성장 등 글로벌 이슈에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 뒤, 10일 아랍에미리트에 들러 아부다비 왕세자를 면담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