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타운 사업 투기방지 최우선"
입력 2006-08-10 17:27  | 수정 2006-08-10 18:58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투기방지에 최우선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뉴타운 추가 지정은 내년중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언론사 사회부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무엇보다 첫 번째 관심은 투기방지 대책이라며 재정비촉진지구에서의 6평 이상 토지거래허가가 의무화되는 것 처럼 관련 추진부서에 투기 방지 대책을 확실히 세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투기방지 부분이 마무리되면 내년중에 뉴타운 후보지의 신청을 받아 추가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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