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임대료를 줄여 신고하는 악덕 부동산임대업자에 대해 국세청이 전면전에 들어갔습니다.
국세청은 상가임대차 과정의 탈세를 추적하는 첨단 '부동산임대업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이번 주부터 서울 강남권에서 가동합니다.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 임원 중 대형상가 등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임대업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계층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부동산 사업자의 증여세 신고에 대한 자금 추적도 강화합니다.
임대사업자가 의도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계약액을 축소하는 사례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피해 세입자의 신고접수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상가임대차 과정의 탈세를 추적하는 첨단 '부동산임대업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이번 주부터 서울 강남권에서 가동합니다.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 임원 중 대형상가 등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임대업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계층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부동산 사업자의 증여세 신고에 대한 자금 추적도 강화합니다.
임대사업자가 의도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계약액을 축소하는 사례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피해 세입자의 신고접수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