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2위 라파엘 나달을 3대 2로 꺾고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5시간 53분의 대접전으로,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최장 시간 기록이 새로 쓰였습니다.
조코비치는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절대강자'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으로 우리 돈 약 27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5시간 53분의 대접전으로,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최장 시간 기록이 새로 쓰였습니다.
조코비치는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절대강자'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으로 우리 돈 약 27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