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선 릭 샌토럼 전 펜실베니아 주지사가, 선천성 장애가 있는 막내딸의 입원으로 유세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샌토럼 측 대변인은 "일부 일정을 취소했지만 가능한 빨리 유세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샌토럼이 '가족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번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샌토럼의 막내딸은 18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희귀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토럼 측 대변인은 "일부 일정을 취소했지만 가능한 빨리 유세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샌토럼이 '가족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이번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샌토럼의 막내딸은 18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희귀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