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330개 시장에 3천19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우선 주차장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에 2천703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주차장 보급률을 70%까지 확대하고 80여 개 시장에는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상인들의 경영능력 제고를 위해 274억 원을 투입, 맞춤형 교육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의 판매 목표액을 지난해(2천224억 원)보다 많은 2천500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중기청은 우선 주차장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에 2천703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주차장 보급률을 70%까지 확대하고 80여 개 시장에는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상인들의 경영능력 제고를 위해 274억 원을 투입, 맞춤형 교육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의 판매 목표액을 지난해(2천224억 원)보다 많은 2천500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