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3시쯤, 서울 이문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7살 여성 이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에 있던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57살 여성 이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집에 있던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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