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써니힐 무대에 파격남장 ‘신선’
입력 2012-01-29 16:55 

써니힐 무대에 아이유가 남장을 한 채 깜짝 등장했다.
아이유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에서 써니힐이 선보인 '베짱이 찬가' 무대에 등장했다. 최근 군입대 발표후 활동을 멈춘 청일점 멤버인 장현의 파트를 아이유가 대신한 것.
써니힐과 같은 소속사인 아이유는 이날 무대에서 검정색 정장에 차림에 넥타이를 하고 파격적인 남장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엠블랙(지오 승호 미르 이준 천둥),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 틴탑(캡 엘조 천지 니엘 리키 창조), 브라이언,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써니힐(장현 주비 승아 코타 미성), 레인보우 픽시(김지숙 조현영 오승아), 이현 등이 무대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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