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프리카연합에 청사를 지어주고 3년간 6억 위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자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은 어제(2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연합 청사 기증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 주석은 기증식에서 "아프리카연합은 아프리카와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중국을 지지해준 친구"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아프리카연합에 프로젝트 지원 용도로 앞으로 3년간 6억 위안을 제공하겠다"며 "사회기반시설 건설과 평화유지활동 등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자칭린 정치협상회의 주석은 어제(2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연합 청사 기증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 주석은 기증식에서 "아프리카연합은 아프리카와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자 중국을 지지해준 친구"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아프리카연합에 프로젝트 지원 용도로 앞으로 3년간 6억 위안을 제공하겠다"며 "사회기반시설 건설과 평화유지활동 등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