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4시40분쯤 광주 삼각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85살 여성 송 모 씨가 얼굴과 손에 3도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예배실에는 송 씨 등 3명이 새벽 기도를 하고 있었으며, 이 불로 교회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당시 예배실에는 송 씨 등 3명이 새벽 기도를 하고 있었으며, 이 불로 교회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