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주요 국가 행사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크다며 예방과 대응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 현황과 국내외 보안업체의 전망을 토대로 올해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을 7가지로 정리하고, 예방과 대응 시스템 마련에 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특히 3월의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와 4월 총선, 5월 여수엑스포, 12월 대선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 현황과 국내외 보안업체의 전망을 토대로 올해 예상되는 사이버 위협을 7가지로 정리하고, 예방과 대응 시스템 마련에 200억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특히 3월의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와 4월 총선, 5월 여수엑스포, 12월 대선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