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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 관상, 김태희-장동건 어떻길래?
입력 2012-01-29 10:52  | 수정 2012-01-29 10:53
배우 장동건과 김태희가 ‘연예계 최고 관상에 이름을 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관상전문가가 장동건, 김태희를 대표적인 호상으로 꼽았다.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인 두 사람은 관상학적으로도 황금비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관상전문가로 소개된 경기대 조규문 교수는 먼저 김태희에 대해 얼굴이 동글동글하며 타원형 얼굴이다. 이마부터 눈썹까지, 눈썹부터 코끝까지, 코끝부터 턱끝까지가 1:1:1의 황금비율”이라고 극찬했다.

조 교수는 이 비율이 초년운과 중년운을 의미한다며 초년운이 좋은 이마, 중년운에 유리한 진한 눈썹과 힘 있는 콧대를 가진 관상”이라며 코 모양과 두툼한 입술과 환한 치아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동건에 대해서는 이마가 훤하고, 눈, 코, 입이 아주 분명하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가장 복이 있는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이밖에 안정된 얼굴형과 황금인중, 부처님 귀, 힘있는 콧대를 지닌 세종대왕이 역대 최고의 관상으로 꼽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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