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회원 700여 명이 한미FTA 저지를 위해 어제(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에게 한미FTA 폐기 여부를 물어 폐기하겠다는 후보만 국회에 보내야 하고, 비준안을 통과시킨 151명의 명단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이석현 의원과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에게 한미FTA 폐기 여부를 물어 폐기하겠다는 후보만 국회에 보내야 하고, 비준안을 통과시킨 151명의 명단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이석현 의원과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가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