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과거 사진, 소녀시대 윤아 옆에서 당당한 미모 과시
입력 2012-01-29 02:0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백진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하이킥 백진희, 소녀시대 윤아와 광고 찍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사진은 지난 2008년 백진희와 윤아가 청소년용 화장품 CF에 함께 출연한 장면이다. 10대였던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풋풋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 데뷔 초로 이미 유명 연예인이던 윤아와 달리 백진희는 무명에 가까운 신인이었다는 점이다. 이때의 백진희는 뽀얀 피부에 통통하게 오른 볼 살, 짧은 단발머리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신으로 통하던 윤아 옆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으려는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백진희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CF 기억나는데 옆에 소녀가 백진희였다니.. ‘동글동글 이목구비가 지금의 깜찍함 그대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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