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규현 훈남 알바생 변신? “커피프린스 출연했어도 어울렸겠네”
입력 2012-01-29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훈남 알바생으로 깜작 변신했다.
규현은 27일 자신에 트위터에 성수대교 사거리 근처에 있는 OOOO카페로 오시면 훈남 대학 선배 포스의 알바생을 간혹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이 한 카페의 계산대에서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촬영 중인가?” 저런 알바생 있으면 단골 들끓겠다” 커피프린스 출연했어도 어울렸겠네”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과 더불어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예능MC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사진=규현 트위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