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6' 9회 녹화에 참석한 홍영기와 MC김태현이 게임에 임하고 있다.
화제의 '얼짱시대6' 9화 녹화가 1월 10-11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솔거펜션에서 진행됐다.
'얼짱시대6' 9회 출연자로는 MC 김태현을 포함한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 등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오승록, 김도희, 윤아라, 하늘, 곽바늘, 이누리, 최지선 등이 참석했다.
금일 '얼짱시대6'는 얼짱시대 '패자의 역습'특집으로 지난 서바이벌 탈락자들 중 시청자 인기투표를 통해 1위를 차지한 남녀 얼짱 각각 1명씩을 부활시켜 시청자들에게 찾아갔다.
특히 패자 부활 얼짱 2인은 생존 얼짱 11인을 상대로 '구구단을 외자', '참참참', '디비디비딥' 등 자신 있는 게임을 선정하여 대결을 펼쳤으며, 특히 뿅망치 대결에서 게임도구인 냄비가 구겨질 정도로 세게 타격을 주고받아,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또한 얼짱 강혁민이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 한 여자 얼짱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어린 말투로 "나와 사귀어 줄래?"라는 진지한 고백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얼짱시대 9회에는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얼짱뿐 아니라 얼짱시대 공식홈페이지 '도전! 나도 얼짱' 코너에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얼짱이 등장하기도 했다.
서바이벌 합숙 프로젝트 '얼짱시대6' 9화 '패자의 역습' 특집은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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