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총재 "유로존 구제기금 확충이 확실한 방화벽"
입력 2012-01-28 21:51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유럽국가들의 구제기금 규모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오늘(2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유로존 회원국들이 위기 확산을 차단할 방화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 "지구상에 유럽 채무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나라는 없다"며 "유럽 위기는 세계 곳곳으로 영향력이 파급될 수 있는 위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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