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소냐가 ‘불후의 명곡2 송창식 편 1라운드의 우승자가 됐다.
송창식 스페셜로 방송된 이날 첫 무대에는 샤이니 태민이 꾸몄다. 송창식의 ‘한번쯤을 재 해석해 부른 태민의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린, 노브레인, 알리 등 쟁쟁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여자 임태경 으로 등극한 뮤지컬 배우 소냐는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임태경은 ‘불후2 여신이자 강력 우승후보로 거론된 알리를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마지막 대결은 운명의 상대, 뮤지컬 스타 임태경이었다.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최고의 명승부에 주의를 기울였다. 결국 이날 우승은 소냐에게로 돌아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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