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6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8살 하 모 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사람을 보고 급제동했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경찰은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사람을 보고 급제동했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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