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시한다' 이유로 어머니 살해한 20대 체포
입력 2012-01-28 10:24 
경남 하동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쯤 하동군의 집에서 50살 어머니를 폭행하고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어머니가 자신을 무시하고 말을 성의있게 받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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