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오중흡 7연대' 칭호를 받은 인민군 공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일 사망 이후 시찰한 군 부대는 모두 6곳으로 평균 4∼5일에 한 번꼴로 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박도춘 당비서, 김명국 작전국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김정일 사망 이후 시찰한 군 부대는 모두 6곳으로 평균 4∼5일에 한 번꼴로 군부대를 찾았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박도춘 당비서, 김명국 작전국장 등이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