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북 인도적 지원이 2010년보다 5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남북교류협력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정부 차원 인도적 지원은 68.1%, 민간 차원의 지원은 3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지원의 경우 직접 지원이 아닌 유엔아동기금(UNICEF)의 대북 영유아사업에 투입됐습니다.
남북왕래인원도 2010년 대비 10.9% 감소했으며 개성지역 방북이 전체의 99.4%를 차지할 정도로 장소가 한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해 남북교류협력 현황 자료를 공개하며 정부 차원 인도적 지원은 68.1%, 민간 차원의 지원은 3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지원의 경우 직접 지원이 아닌 유엔아동기금(UNICEF)의 대북 영유아사업에 투입됐습니다.
남북왕래인원도 2010년 대비 10.9% 감소했으며 개성지역 방북이 전체의 99.4%를 차지할 정도로 장소가 한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