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듀엣` 공현주 `음치 굴욕` 만회할까?
입력 2012-01-27 15:40 

공현주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공현주는 27일 방송되는 MBN '더 듀엣' 두번째 무대에 재도전하게 된다. 지난 20일 주영훈 작곡가의 프로듀싱 아래 마이티마우스와 '말해줘'를 불렀던 공현주는 이번에도 같은 파트너와 함께 코요테의 '디스코 왕'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코 왕은 2004년 코요태가 발표한 곡으로 밝은 멜로디와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댄스 곡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첫 무대에서 주영훈으로 부터 '음치'란 말을 들으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무대 만큼은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만큼 2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2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고은미, 공현주, 박건형, 박상면, 진구, 장희진 등 배우들이 각각 손호영, 마이티마우스, 강민경(다비치), 이해리(다비치), 이정, 케이윌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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