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7천 건 넘어
입력 2012-01-27 15:15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879억 원에 달해 1년 전보다 3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연구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토론회에서 지난해 11월까지 피해건수가 7,200건이 넘고, 카드론이나 공공기관을 가장한 신종수법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 처음 발생한 카드론 보이스피싱은 11월까지 2천 건에 달하고 피해액도 20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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