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박상면, '더 듀엣'서 김범수 노래 파격도전
입력 2012-01-27 14:32  | 수정 2012-01-27 14:34

프로듀서와 배우,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듀엣이 2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세대 스타인 장희진과 고은미 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 박상면과 진구 등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박상면은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의 지휘 아래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이들이 선보일 곡은 김범수와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 부른 ‘달라로, 뛰어난 가창력을 필요한 노래로 알려져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 듀엣은 김형석ㆍ주영훈ㆍ이경섭ㆍ김도훈ㆍ돈 스파이크ㆍ황찬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정상급 가수와 최고 배우들을 듀엣으로 묶어 경연을 펼치며, 최종 상금 1억원을 걸고 총 12주간 점수를 누적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박상면 뿐만 아니라 손호영, 장희진 등의 새로운 얼굴의 등장으로 한층 풍성해진 스타들의 음악 무대는 27일 오늘 밤 오후 11시 MBN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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