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0대 할아버지 노린 '노래방 꽃뱀' 검거
입력 2012-01-27 13:36 
70대 남성을 모텔로 데려간 뒤 고급 시계를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5일 강남의 한 모텔에서 70살 김 모 씨의 4천300만 원 상당의 시계를 훔친 혐의로 노래방 도우미 2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이 씨는 손님으로 온 김 씨와 몇 차례 만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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