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측근 의원은 손 대표의 총선 출마에 대해 "대선에 나선다면 당선된 뒤 한두달 만에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내일(28일) 광주 무등산 등반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한 측근 의원은 손 대표의 총선 출마에 대해 "대선에 나선다면 당선된 뒤 한두달 만에 사퇴하고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내일(28일) 광주 무등산 등반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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