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우여 "명목 등록금 5% 정도 인하될 것"
입력 2012-01-27 10:28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 문제와 관련해 "5% 전후로 명목 등록금이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난 정권에서 2배 가량 고공 상승을 했던 등록금이 이명박 정부에는 동결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이제 등록금을 내리는 시대로 들어선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황 원내대표는 중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등 교육 교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