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동 한복판에서 여중생이 또래 집단 폭행
입력 2012-01-27 09:17  | 수정 2012-01-27 09:43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학생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16살 A양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1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중학교 2학년 15살 B양 등 중학생 2명이 선배들을 험담했다며 쇠파이프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출한 가해자 한 명의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영장 신청 등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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