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은 계열사인 한솔테크닉스가 충북 오창 공장에서 키로플러스 방식으로 LED용 잉곳(Ingot)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잉곳은 금속이나 합금을 녹여 거푸집 등에 넣고 굳힌 것으로 LED용 잉곳은 얇게 잘라 웨이퍼를 제작합니다.
한솔테크닉스는 그동안 잉곳을 외부에서 공급받아 웨이퍼를 생산했지만 이번에 잉곳 생산로를 갖추면서 원료비를 절감하게 됐습니다.
2인치 규격의 웨이퍼를 기준으로 볼 때 연간 출하하는 700만장 가운데 240만장은 자체 생산한 잉곳으로 만들 수 있게 됐으며 한솔테크닉스는 상반기 중에 잉곳 생산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자체 조달을 500만장분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잉곳은 금속이나 합금을 녹여 거푸집 등에 넣고 굳힌 것으로 LED용 잉곳은 얇게 잘라 웨이퍼를 제작합니다.
한솔테크닉스는 그동안 잉곳을 외부에서 공급받아 웨이퍼를 생산했지만 이번에 잉곳 생산로를 갖추면서 원료비를 절감하게 됐습니다.
2인치 규격의 웨이퍼를 기준으로 볼 때 연간 출하하는 700만장 가운데 240만장은 자체 생산한 잉곳으로 만들 수 있게 됐으며 한솔테크닉스는 상반기 중에 잉곳 생산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자체 조달을 500만장분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