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9시 10분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에서 28살 김 모 씨가 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이후 열차 운행이 1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이후 열차 운행이 1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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