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K' 본격 수사…"권력실세 개입"
CN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검찰이 CNK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력실세 2명 이상이 이번 주가조작 사건에 개입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대한축구협회 '횡령 파문' 확산
MBN이 단독 보도한 대한축구협회의 '횡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가 회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한 가운데, 노조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진국 전무이사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 한나라 당명 개정…공천문건 '긴장'
한나라당이 15년 만에 국민공모를 통해 당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살생부 명단이, 민주통합당은 공천심사 문건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 대기업 골목상권 사업 줄줄이 철수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제과·커피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고, 아워홈은 순대·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3,200개 공산품 안전성 일제점검
정부가 보행기·형광등과 같은 불량률이 높은 3,200여 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위험성이 높은 제품은 정보를 공개해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 내일까지 '포근'…중서부·전북 눈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중서부와 전북 내륙에는 낮에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CN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검찰이 CNK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력실세 2명 이상이 이번 주가조작 사건에 개입돼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대한축구협회 '횡령 파문' 확산
MBN이 단독 보도한 대한축구협회의 '횡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가 회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한 가운데, 노조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진국 전무이사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 한나라 당명 개정…공천문건 '긴장'
한나라당이 15년 만에 국민공모를 통해 당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은 살생부 명단이, 민주통합당은 공천심사 문건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 대기업 골목상권 사업 줄줄이 철수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제과·커피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고, 아워홈은 순대·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3,200개 공산품 안전성 일제점검
정부가 보행기·형광등과 같은 불량률이 높은 3,200여 개 품목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위험성이 높은 제품은 정보를 공개해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 내일까지 '포근'…중서부·전북 눈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내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중서부와 전북 내륙에는 낮에 약한 눈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