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엔진 결함' 미쓰비시 차 30만대 리콜
입력 2012-01-27 02:22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일부 경차 모델의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결함이 발견돼 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01년 7월부터 2006년 4월에 제조한 경차 '미니캡'과 '미니카', '오티' 등 9종 입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지난 2010년 11월에도 같은 결함으로 24만7천대를 리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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