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핫피플 여성3인 ABC뉴스 한국지국장 조주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한경희, 웰스파고 아시아지역 무역금융 담당 박혜아가 출연해 성공을 하기까지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했다.
먼저 조주희 씨는 첫 번째 성공비법으로 영혼이 만나는 커뮤니케이션이 첫 단추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밝힌 두 번째 성공 비법은 바로 미인계, 내면의 아름다움이었다. 조 씨는 상대방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그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해주면 미인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냐”며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활용하라고 충고했다. 또 ‘편견과 싸워야 한다는 비법을 전했다.
한경희 씨는 성공비법으로 ‘성공한 결혼 생활은 성공한 여자의 필수 조건이다라며 안정된 가정을 꾸릴 것을 권했다. 이에 대해 남편에게서 희망을 얻고 아이들은 설렘을 준다”며 행복한 가정이 내 힘의 원천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위험 없이는 성공도 없다 ‘과감하게 실패를 인정하라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법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박혜아 씨는 결혼은 성공한 여자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하는 한경희 대표에게 발끈하기도 했다. 박 씨는 하루 일과는 일과 운동, 그리고 집에서 휴식뿐”이라며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강조했다. 그러나 박 씨는 남들의 부부생활에서 오는 갈등이 부러울 정도”라며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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