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두준 졸업사진 보니...소년에서 사내로 ‘급성장’
입력 2012-01-26 22: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비스트 윤두준의 어두운(?) 과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윤두준의 졸업사진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소년이 어떻게 남자가 되어가는지 보여준다.
초등학생 시절 윤두준은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순박한 소년이다. 당시 유행이던 금속테에 두꺼운 도수 안경을 쓴 모습에서 지금의 강인하고 남자다운 인상은 찾기 어렵다.
중학생 윤두준 역시 아무리 눈을 부라린다고 해도 얼굴 가득한 젖살이 귀여운 인상에 지나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소년은 갑자기 남자로 탈바꿈한다.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윤두준은 날카로운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얼굴형뿐 아니라 형형한 눈빛 등 한층 성숙한 분위기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윤두준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26일 디지털싱글 ‘이럴 줄 알았어를 공개해 온라인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