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빵집 철수 관련 '현황 파악'
입력 2012-01-26 21:58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26일) 호텔신라가 제과·커피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다른 업체들의 현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언론에 거명된 회사들이 소상공인 생업에 얼마만큼 영향을미치는지 알아보고 있다"며 "업체 임원들의 일정을 고려해 회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대기업이 소상공인의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 것을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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