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 군이 어제(26일) 실시한 서북도서 지역 사격훈련을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앞에서는 대화를 바라는 듯이 여론을 내돌리고 돌아앉아서는 침략전쟁연습으로 연평도 포격사건을 재현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측 영해에 대해 선불질했다가 불벼락을 맞은 것이라며 "조선 서해 5개 섬에서 북침공격연습이 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에서 K-9 자주포와 20mm 벌컨포, 81mm 박격포를 동원해 2시간가량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전방지역에서의 사격훈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처음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앞에서는 대화를 바라는 듯이 여론을 내돌리고 돌아앉아서는 침략전쟁연습으로 연평도 포격사건을 재현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측 영해에 대해 선불질했다가 불벼락을 맞은 것이라며 "조선 서해 5개 섬에서 북침공격연습이 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해병대는 이날 오전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에서 K-9 자주포와 20mm 벌컨포, 81mm 박격포를 동원해 2시간가량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전방지역에서의 사격훈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