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골프의 '신성' 로리 매킬로이가 타이거 우즈와의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우즈를 압도했습니다.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매킬로이는 과감한 코스 공략으로 3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우즈는 보기 없이 버디만 두 개로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경주 1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우즈를 압도했습니다.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매킬로이는 과감한 코스 공략으로 3연속 버디 쇼를 펼치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우즈는 보기 없이 버디만 두 개로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경주 1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