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이 갈 길 바쁜 신세계의 발목을 잡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KDB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69대54로 승리했습니다.
3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반을 31대35로 뒤진 KDB생명은 3쿼터 압박수비로 신세계의 득점을 6점으로 묶은 뒤 조은주의 3점과, 김진영의 3득점으로 역전했습니다.
4쿼터에는 한채진과 김진영의 3점포로 10점 이상 앞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신세계는 10승17패로 4위와의 승차가 다시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
KDB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69대54로 승리했습니다.
3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반을 31대35로 뒤진 KDB생명은 3쿼터 압박수비로 신세계의 득점을 6점으로 묶은 뒤 조은주의 3점과, 김진영의 3득점으로 역전했습니다.
4쿼터에는 한채진과 김진영의 3점포로 10점 이상 앞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신세계는 10승17패로 4위와의 승차가 다시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