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상원, 21일 모친상…설 연휴 내내 빈소 지켜
입력 2012-01-26 18:52 

배우 박상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SBS에 따르면 지난 21일 모친상을 당한 박상원은 설날 연휴 내내 빈소를 지키며 슬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상원이 출연중인 드라마 ‘내딸 꽃님이의 제작진 일부는 최근 병원을 찾아 박상원을 위로했다. 26일에도 박영수 PD를 비롯해 큰아들 상혁으로 나오는 최진혁과 꽃님이 진세연, 그리고 첫사랑 순애역으로 나오는 조민수 등도 조문할 예정이다.
한편 박상원의 모친의 빈소는 현대아산병원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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