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한적, 쌀 포함 대북 지원
입력 2006-08-10 13:42  | 수정 2006-08-10 13:39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쌀과 복구지원장비를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롯데호텔에서 한완상 한적 총재를 만나 이같이 결정하고, 내일(11일) 고위당정회의를 통해 지원규모와 내용을 정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민간단체의 모금액과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을 합친 매칭펀드 방식으로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