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라왕, 반전 몸매 과시 '62세 맞아?'
입력 2012-01-26 17:44  | 수정 2012-01-26 17:44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베라왕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베라왕은 최근 한 패션지와 촬영한 화보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 속 베라왕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어깨와 다리가 드러난 과감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로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녕 60대의 몸이란 말인가?", "관리의 힘인 것 같다", "20대와 비교해서 손색없는 몸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베라왕의 드레스는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로페즈, 제시카 심슨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를 포함해 심은하와 김남주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선망하는 드레스로 알려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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