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오스트리아 선박회사, 부산에 1천만 달러 투자
입력 2012-01-26 17:31  | 수정 2012-01-27 08:24
세계적인 최첨단 '대형선박용 축진동방지댐퍼' 제조기업인 오스트리아 '가이링거스' 사가 부산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부산시는 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코넬리우스 '가이스링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맺었니다.
'가이스링거 '사는 미음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1만㎡ 부지에 첨단제조시설을 조성하게 되며, 부산시는 이 부지를 최대 50년 임대해주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인허가 취득 등에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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